외전 11. 서연의집 / 이중섭거리 - 건축카페

건축학 개론으로 유명한 서연의 집 입니다. 한번 무너져서 새로지은거라고 하던데.. 집이란 느낌보단, 카페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가구의 영향도 크겠지만요,

요즘 나오는 이쁘게 지은 주택 같이 생겼습니다. 






역시 2층 엄태웅이 누버자던 잔디와 저 큰 프레임의 창이 대표적인 특징이죠, 저 창은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언젠간 저에게도 이런 집이 하나 있길 바라면서,




이중섭거리 초입부 근처에 위치한 건축카페입니다. 카페 사장님이 건축가라고 하는데, 공간공간 자리가 엄청 많아서 그거 보는 재미, 찾는 재미가있는 카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카페와 같이 있는 Art H 는 시에서 주최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건축카페는 전시 볼겸 커피 마실겸. 들리게된다면 머야 여기에 커피마실수 있는 자리가 있다니.. 라며, 눈돌리면 공간이 있는 재밌는 곳이 아니였나 싶습니다.